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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전부터 한소희,송강 주연으로 이미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알고있지만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기위 구독한 사람들은 캐스팅이 찰떡이라며 다들 기대감을 갖고 있더라구요. 부부의세계에서 차도녀의 모습을 마음대로 보여줬던 한소희 전혀 다른 이미지의 연기를 하는데, 더없이 연기를 잘해서 깜짝놀랬어요! 부부의세계에서는 반이상이 울고, 분노하고, 대개 표정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인상은깊었지만 연기력논란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알고있지만 은 한소희의 매력이 즉변 볼수 있을것 같아요.
일단 드라마연출 분위기가 미묘한 감정의 심리가 실상 어서 드러나서 그 몰입감이 유흥 아니더라구요. 한소희의 목소리톤, 표정, 각각 다 잘보여서 그녀의 연기력에 놀라고 너무 이뻐서 놀래고 1화는 특별한 스토리가 있진않았지만, 그 섬세한 분위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메이킹 영상을 보니 감독님이 자세히 디렉팅하는 모습을보고 영상속에 그쪽 세심함이 담긴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등장인물소개 ] 출처 - 알고있지만 공식홈페이지
유나비 (한소희)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뭔가 시작되려는 느낌은 착각이 아닐 거다. 넌 내가 나비라는 걸 알고 있잖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왠지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말수도 적어 첫인상이 도도해 보인다는 소릴 듣지만, 의외로 배려심 깊고 털털한 성격이다. 어려서부터 스스로 앞가림을 항시 하는 조숙한 아이였고, 유독 미술에 소질을 보여 교사들과 또래 친구들의 주목도 상당히 받았다. 무리 없이 쥔님 경쟁률이 높은 미대의 조소과에 합격했으며, 입학 후에도 소산 에이스로 운동 중이다. 그런 나비가 스무 살이 되어 궐초 한계 연애는 좋게 말해 ‘의젓한’ 연애였다. 하지만 내가 사랑이라 믿었던 2년 군 시간이, 테두리 번에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다짐했다. 사랑이며 핵심 같은 거, 다시는 믿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런 결심이 무색하게 나비에게는 그저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오는데… 목 뒤에 나비 정형 문신을 한 남자, 펍 안 모두의 시선이 제한 데 모일 만치 잘생긴 남 ‘재언’이 나타나 나비에게 다가온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나비는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박재언이 설혹 밀당의 고수여도, 비연애주의자여도, 가질 성명 이 글 없는 꽃이어도, 나비는 대관절 재언을 외면할 수가 없다. 심지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재언의 모습을 보고서도…. “난 사실 너랑 하고 싶었어.”라는 거기 개소리를, 다른 여자의 립스틱이 미처 지워지지도 않은 입술로 다가오는 그를, 믿고 싶다. 그렇게 나비에게는 거듭 기대가 생긴다. 게다가 그만큼, 실망과 슬픔도 쌓여간다. 해소되지 않는 쓸쓸함과 자괴감, 허무함…
박재언 ( 송강 )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연애 안할 거면, 친하게 지내지도 못하나? 눈도 마주치지도 말고..가까이 서지도 말고,” 길에서 마주치면 누구나 한도 번씩은 돌아보는 훤칠한 외모에 로맨틱한 목소리… 이렇게 즉 생겼는데 배우도 모델도 아닌 조각하는 남자라니. 입학하자마자 예대 스타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이었다. 재능 있는 신입생으로 목용 받지만, 사실은 엄청난 노력파로 독이 작업실에 틀어박혀 있는 시간을 즐긴다. 재언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유쾌하지만, 사실 재언은 형씨 누구에게도 일정 최후 관심이 없다. 자신과 타인 사이에 완벽하게 선을 그어 놓고 과제 속은 즉속히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로, 관계에 있어 주야장천 한발 물러나 있기에 상대의 컬러 파악이 빠르다. 다들 재언의 부드러운 언행에 가려 분위기 채지 못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찰나의 눈빛은 세상없이 서늘하다. 예전부터 가솔 밖으로만 나가면, 사람들은 모주 아빠를 쏙 빼닮아 잘생겼다며 재언을 찬양했다. 덕분에 재언은 자신의 외모가 호감이란 걸 일찍부터 인지했고, 그걸 적극 활용해왔다. “너도 같이 즐겼잖아.” 세상에서 주인아저씨 하찮은 게 사람의 마음이고, 적시적소에 올바로 이용하면 그뿐이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혼자일 때면 떠오르는 여자가 생겼다. 유나비. 한 질차 꼬셔볼까, 반쯤 장난스러운 마음으로 접근했는데… 연신 나비에게 흥미가 생긴다. 그런 재언은 나비가 마음에 들면 들수록, 나비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려보고 싶다는 모순적인 감정을 느끼는데…
양도혁 ( 채종협 )
짝사랑 말고 진성 연애를 해보고싶은 남자 “너한테 다른 만이 생기거나 다른 세월 없어도, 난 아니라고 할 연대 까진 포기 못할 것 같아” 태생적으로 긍정적이며, 순하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전까지 가만히 고향에서 자랐으며, 평생 국수집을 운영하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조리과에 진학했다. 몇 월광 전 전역했지만 곧 복학하지 않고 본가에 내려와 지내며 ‘국수집 손자’라는 할팽 유튜브 채널을 관리 중이다. 1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나비. 그녀를 본 순간, 도혁은 모처럼 사랑을 느낀다.
윤설아 (이열음) 재언의 중학교 동창이자 전 여자친구 “예전에 사겼었어요. 근데 재차 만나고 있어요. 어제부터 또 사귀기로 했는데…” 재언은 설아의 첫사랑이자, 첫 연인이었다. 첫 키스도 첫 경험도 싹 재언이었다. 오랜 시간을 공유한 덕에, 설아는 재언의 친절한 미소 뒤에 감춰진 어두운 면을 노 알고 있다. 2년 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면서 재언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한국을 뜨게 된 여러 이유 중 재언도 있었다. 그에게 더욱 희망 휘둘리고 싶지 않다는 마음. 하지만 끝으로 재언을 잊을 수명 없었고, 방학을 맞아 큰맘 먹고 한국에 들어왔다. 늘 집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재언에게, 다름없이 한국을 떠나자고 제안하려 했던 것. 재언은 여느 때처럼 연락을 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런데, 뭔가 달라졌다. 늘 논밭전지 비어있던 재언의 두 눈이 누군가를 원하고 있었다. 이 남사 누구보다도 재언에 대해 으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설아는 당초 보는 재언의 모습에 안도하면서도, 한편으로 서운하다 재언과 나비의 당위적 첫만남. 처음봤지만, 대화도 잘통하고 잘생긴 그의 외모에 끌린 나비는 첫만남이후 구속 그를 생각하게 되는데..
얼마후, 조소과 술자리에서 재언을 거듭 만나게 되고 점점 보다 그에게 빠져들게 되는 나비 다른여자들에게도 친절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혼란스러워하면서 그래도 나에게는 다를거란 기대를 하게된다.
드라마 대사와 내용이 적이나 자극적인 부분이 있더라구요. 보면서도 깜짝깜짝 놀랬는데 19세이상 관람 이예요ㅋㅋ. 그래서 토요일 11시에 방영중인 알고있지만 방영시간이 기허 늦지만, 넷플릭스에서 곧바로 방영되서 볼수 있기때문에 저는 넥플릭스로 보고있네요. 10회방영으로 아침 1회까지만 방송되었지만, 점점 더욱 기대가 되네요. 나쁜남자인 재언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결말까지 어김없이 정주행 하려구요!
[사진,내용출처 - 알고있지만 홈페이지]